[12차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거닐기: 2019/5/18 토] 1코스: 부평 캠프마켓
12차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거닐기는
2019년 5월 18일 (토) 오후 2시에
부영공원에서 시작했다.
이날 답사는 오는6월 1일 행사
준비 사항 점검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설무대가 설치될 장소의 무대 위치와
부스 설치 장소를 검토해 보았다.
갈대밭에서 벤치가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무대를 설치하는 것이 어떨까 검토해 보았다.
음악감독님과 의논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부스 설치 장소는 특설무대 근처 벤치 등이 있는
그늘이 지는 곳의 가장 자리 쪽으로 ㄷ 자 형태로
6개 부스를 설치하는 것으로 정했다.
운영본부(부평대중음악둘레길 접수처),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동진의원(의료진), 굴포벼룩시장(부평레코드페어) 2개 정도 등으로 부스는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본부에서 아이스박스와 얼음을 준비해서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것도 추진중이다. 자원봉사자는 60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40명은 신청 완료되었고, 이들 자원봉사자들도 부평대중음악둘레길 1코스 답사를 같이 한다. 중학교 고등학생들이라서 지역사 공부 차원에서 진행한다.
특설무대 근처에는 출연진 대기실과 음향 장비 부스 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뭔가를 제공하는 것인데,, 뭐가 좋을 까 고민이다.
비가 많이 오지 않는 한, 공연이 한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전기 담당과 지난 5월 17일 금요일
부영공원에서 만나서, 협조 사항을 협의했다.
전기 사용과 설치는 5월 31일 금요일과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13차 답사도 부영공원에서 마지막 점검 회의를 할 예정이다.